복음은 컨텐츠가 아니다, 삶을 변화시키는 유일한 진리!

1. 복음학교에 참여하게 된 계기

저는 목회자 가정에서 태어나 장신대를 졸업 후 한인교회에서 사역했습니다. 하지만 10년간의 사역 경험 속에서 침체와 갈등을 겪었습니다.

그러던 중, SNS를 통해 김대성 목사님의 설교와 사역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마음의 병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복음을 통해 구원받는 소식은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정말 오늘 날에도 복음이 사람을 살리는 일들이 일어나는구나"라는 생각과 함께, 저도 언젠가 목사님을 만나 그의 사역에 대해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저는 체류 문제로 큰 낙담을 경험했습니다. 비자 문제로 인해 자유롭지 못한 업무 환경 속에서 억울한 일을 연거푸 당하면서 권위자에 대한 증오와 자기 자신에 대한 수치심에 시달렸습니다.

절망적인 상황에 놓인 저에게, 마치 기적처럼 김대성 목사님께서 SNS 메신저로 연락을 주셨습니다. 밤늦은 시간에도 3시간이 넘는 긴 대화를 나누며, 목사님은 저에게 "예수님이 넘버원이 되는 삶"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날 저는 처음으로 "예수님이 넘버원이 되는 삶"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그 말은 저에게 한 줄기 희망이 되었습니다.

2. 복음학교에서 경험한 변화

4일에 걸쳐 진행된 복음 강의는 신학교나 교회에서 배우던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가장 큰 감동을 준 것은 강의 내용 뒤에 드러나는 목사님의 솔직한 고백과 태도였습니다.

목사님은 설교만으로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진정으로 삶을 변화시키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복음학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훌륭한 리더가 인도하는 제자훈련, 유명한 복음학교들을 무수히 찾아다녔지만 삶이 변화된 경험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대성 목사님을 통해 나 자신을 진지하게 돌아보는 100일(주 1회 12번 코칭)의 여정을 보내면서 삶의 완전한 변화를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3. 복음학교를 통해 발견한 하나님의 은혜

1)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

저는 어릴 때부터 열심히 교회를 다니고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사역에 대한 부담과 성과에 대한 압박감으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갔습니다.

복음학교를 통해 저는 내면의 어려움이 부모님의 자기 의로에 의해 형성된 옛 자아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를 통해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했습니다.

기도와 예배가 다시 의미 있는 시간이 되어왔고,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이 닿기 시작했습니다.

2) 나와 나 자신의 관계

복음을 만나기 전, 저는 나 자신을 미워했습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고립된 시간을 보내며 자기혐오에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존재임을 발견하게 된 저는 더 이상 성취나 다른 사람의 인정에 집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3) 나와 이웃과의 관계

복음학교를 통해 저는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삶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웃을 평가하는 심사위원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로 바라보게 된 것입니다.

4) 복음에 대한 인식의 변화

저는 복음이 교회에서 사람들을 모으는 콘텐츠에 불과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복음학교를 통해 복음은 삶을 실제로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진리임을 깨달았습니다.

4. 함께 참여하신 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복음학교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기회입니다. 기회를 잡는다면 당신은 정말 행운아입니다.

5. 다른 사람에게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나요?

저는 일반 사람들과 교회 사람들에게 모두 복음학교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6. 기타

이 글을 통해 복음학교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복음학교를 통해 삶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