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1–16, 왜 오래 믿었는데도 자라지 않습니까?
작성자 정보
- 섬김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419 조회
- 목록
본문
주일설교 요약
왜 오래 믿었는데도 자라지 않습니까?
에베소서 시리즈
설교자: 김대성 목사 | 설교일: 2026년 4월 12일 | 본문: 에베소서 4:1–16
성숙은 내 결심의 강도가 아니라 주님과의 연합에 있습니다
내 힘으로 사랑을 짜내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하나님과의 연합 안에서 그분의 사랑을 받아 흘려보낼 때 우리는 비로소 함께 자라갑니다.
이런 분께 도움이 됩니다
- 사소한 말 한마디에도 믿음이 흔들려 자책하고 계신 분
- 자신의 노력으로 사랑을 실천하려다 영적 고단함에 빠지신 분
-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 건강한 성장을 갈망하는 모든 성도
설교가 비추는 우리의 현실
- 사람의 속임수와 세상의 교훈 풍조에 밀려 요동치는 어린아이의 상태
- 공동체 안에서 무시당하거나 소외될 때 쉽게 무너지는 연약함
-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진리를 지켜낼 영적 자원이 고갈된 인간의 실존
설교가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
- 성령께서 이미 우리를 하나 되게 하셨다는 완전한 연합의 선포
- 공동체의 지체들을 통해 성도다운 삶을 배우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물
- 내 안의 능력이 아닌, 머리 되신 그리스도로부터 흘러나오는 무한한 사랑
■ 설교 요약
우리는 십자가로 살아난 존재이지만, 곧바로 어른이 아닌 영적 어린아이로 태어났습니다. 감정과 환경에 따라 믿음이 널뛰는 흔들림은 비정상이 아니라 성장의 과정입니다. 다만 그 자리에 머물지 않기 위해 교회 공동체라는 은혜의 인큐베이터에 깊이 연결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기 위해 교회에 직분자와 지체들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성장은 일방적인 가르침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사랑과 진리를 서로 주고받을 때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게 됩니다. 우리 자신에게는 사랑할 힘이 없음을 인정하는 지점에서 복음의 능력이 시작됩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가 되기 위해 애써야 한다고 말하지 않고, 성령께서 이미 하나 되게 하신 것을 믿으라고 강조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반전입니다. 내 안에는 사랑이 없으나, 나와 연합된 하나님 안에는 무한한 사랑이 있습니다.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듯, 주님과의 연합 안에 머물기만 하면 열매는 저절로 맺힙니다.
결국 성장은 머리 되신 그리스도께로부터 옵니다. 혼자 버티지 말고 공동체의 마디로 연결되십시오. 주님과 연합된 존재임을 확신하고 그분의 사랑을 받아 누릴 때, 우리는 비로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함께 자라가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복음의 선언 | Gospel Declaration
내 안에는 사랑이 없지만, 나와 연합된 하나님 안에는 무한한 사랑이 있습니다.
Though I have no love in me, there is infinite love in God with whom I am united.
♥ 말씀 붙들고 기도하기
- 나의 연약함을 자책하기보다 도우심이 필요한 어린아이임을 인정하게 하소서.
- 모든 사랑의 근원이신 주님과 내가 이미 연합되었음을 매일 선포하게 하소서.
- 공동체의 마디로 연결되어 지체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성숙함으로 자라가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