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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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신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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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를 부모님 따라 오래 다녔으면서도 적응 못하고 방황하고 있던 중학교 무렵에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점차 교회에 적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도 간접적으로 체험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에게는 생명의 은인과도 같으십니다.
김대성목사님 에게는 다른 여느 목회자분들과는 다른 특별함이 있습니다. 친아버지보다 더 친근하게 진심 어린 사랑을 주시고,성도를 위해 물심양면 아낌없이 베푸십니다. 성도가 힘들때나 어려울때나 기쁠때나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서 함께하여 주십니다. 제가 힘든 유학생활을 해 나갈 때도 늘 기도와 말씀으로 무장시켜주셨고, 멀리 떨어져 있어도 외롭지 않도록 끊임없이 격려하여 주셨습니다. 어머니의 병환에도 병원으로 직접 찾아와 주셔서 위로하여 주시고 피폐해져가는 저의 영혼을 늘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또한 불의한 일을 당하면 함께 나서서 강력하게 말씀도 해주시고 일을 해결해 주시기도 하셨습니다.
저는 목사님을 통해서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제자들이 느꼈을 감정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합니다. 진정한 조건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늘 경험하며 감사하다는 감정으로는 표현이 부족할 일들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슬플 때 진심으로 함께 울어주시고 축하할 일이 생길 때는 함께 기뻐해주시는 목사님께 늘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또한 목사님을 저에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도 감사드리며,하늘꿈교회에서도 더 많은 영혼들을 살리시는 귀한 사역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목사님을 항상 응원하고 기도로 중보합니다.
저는 하늘꿈교회 성도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과 매주 말씀을 나누고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목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며 믿음 안에서 굳건하게 성장하실 줄 믿습니다.
저는 수서교회를 다니면서 어릴때 목사님을 만나게되어, 어느덧 세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는 윤신혜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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