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하늘꿈을 품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교회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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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효종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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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목사들에게는 그 나름의 사명과 비전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때로는 욕심과 교만으로 나타나 과오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분명 그 출발점은 순수했을 것이다.
순수하게 출발하였는데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너무나 안타깝게 실족하고 무너져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하늘꿈교회"의 창립소식은 내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되었다.
단순히 담임목회자와의 친분 때문은 아니니,
그 위로와 소망의 근거는 이름 그대로 "하늘꿈" 아니겠는가.
현대 사회 안에서 교회마저 부패하고 영적 권위를 상실한 이 때에,
전문가들은 교회의 성장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 전도와 성장의 비결을 공개하기 여념이 없다.
성공적인 비결을 가진 교회와 목회자를 부러워하며,
그저 교회 안에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숫자의 성장세를 경험할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적으로 성공의 스토리를 쌓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누구도 잃어버린 하늘을 기억해내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한 때에 "하늘꿈교회"라니...
그 이름마저도 가슴 설레이게 하니..
우리가 "하늘"을 잃어버리고 살았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우리가 "꿈"을 잃어버리고 살았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처음 신대원에 입학하여 만난 김대성 목사님은 참 정직하고 순수한 분이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예산을 이유로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을 때에 그 분은 정직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 말한 바 정직을 삶 속에서 이뤄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실천하셨다.
그 분에게는 "하늘"이 있었다.
그 분에게는 "꿈"이 있었다.
기숙사 215호에서 함께 생활하던 때 건강이 좋지 않았던 동생들을 생각하여...
멀리 인천에서 학교 기숙사까지 무거운 2인용 옥매트를 직접 어깨에 매고 오셨다.
이른 새벽 도둑놈 취급까지 받았지만 그 분은 그러한 사람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으셨다.
그 분에게는 "하늘꿈"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그 분에게 "하늘꿈"은 곧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사람"이었으리라.
그래서 김대성 목사님은 그렇게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셨다.
배움의 시절 함께 생활하면서 보아왔던 그 분의 "하늘꿈"이 기대되었다.
목회의 현장에서 서로를 중보하며 동역하는 가운데 보아왔던 그 분의 "하늘꿈"이 기대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하늘꿈"이 "교회"가 되었다.
때문에 나에게는 "하늘꿈교회"의 창립소식이 큰 위로이며 소망이 아니겠는가.
세상이 악해지고, 교회가 쇠퇴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하늘꿈"은 우리를 회복시킬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하늘꿈교회"가 그 이름 안에 담긴 "하나님 나라"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
김대성 담임목사님이 자신이 지금껏 추구해왔던 "하늘꿈"을 순수하게 지켜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공동체 안에서 "하늘꿈"을 함께 품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성도들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으로! 교회 건물이 아닌 공동체를 중심으로! 성장이 아닌 성숙을 중심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세워나가기를 바란다.
멀리서나마..
함께 "하늘꿈"을 품고 기도하는 작은 종..
짧은 추천의 글과 함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신촌 대현교회 안효종목사
그것이 때로는 욕심과 교만으로 나타나 과오를 저지르기도 하지만, 분명 그 출발점은 순수했을 것이다.
순수하게 출발하였는데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너무나 안타깝게 실족하고 무너져가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하늘꿈교회"의 창립소식은 내게 큰 위로와 소망이 되었다.
단순히 담임목회자와의 친분 때문은 아니니,
그 위로와 소망의 근거는 이름 그대로 "하늘꿈" 아니겠는가.
현대 사회 안에서 교회마저 부패하고 영적 권위를 상실한 이 때에,
전문가들은 교회의 성장 동력을 잃지 않기 위해 전도와 성장의 비결을 공개하기 여념이 없다.
성공적인 비결을 가진 교회와 목회자를 부러워하며,
그저 교회 안에 고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단기적으로 숫자의 성장세를 경험할지는 모르겠지만,
세상적으로 성공의 스토리를 쌓아갈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누구도 잃어버린 하늘을 기억해내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한 때에 "하늘꿈교회"라니...
그 이름마저도 가슴 설레이게 하니..
우리가 "하늘"을 잃어버리고 살았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우리가 "꿈"을 잃어버리고 살았기 때문은 아닐까 싶다.
처음 신대원에 입학하여 만난 김대성 목사님은 참 정직하고 순수한 분이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예산을 이유로 불법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을 때에 그 분은 정직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그 말한 바 정직을 삶 속에서 이뤄내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고 실천하셨다.
그 분에게는 "하늘"이 있었다.
그 분에게는 "꿈"이 있었다.
기숙사 215호에서 함께 생활하던 때 건강이 좋지 않았던 동생들을 생각하여...
멀리 인천에서 학교 기숙사까지 무거운 2인용 옥매트를 직접 어깨에 매고 오셨다.
이른 새벽 도둑놈 취급까지 받았지만 그 분은 그러한 사람의 시선에 연연하지 않으셨다.
그 분에게는 "하늘꿈"이 있었기 때문이리라.
그리고 그 분에게 "하늘꿈"은 곧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사람"이었으리라.
그래서 김대성 목사님은 그렇게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셨다.
배움의 시절 함께 생활하면서 보아왔던 그 분의 "하늘꿈"이 기대되었다.
목회의 현장에서 서로를 중보하며 동역하는 가운데 보아왔던 그 분의 "하늘꿈"이 기대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그 "하늘꿈"이 "교회"가 되었다.
때문에 나에게는 "하늘꿈교회"의 창립소식이 큰 위로이며 소망이 아니겠는가.
세상이 악해지고, 교회가 쇠퇴한다고 말하지만..
나는 확신한다.
"하늘꿈"은 우리를 회복시킬 것이다.
"하나님 나라"는 우리에게 다시 한번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줄 것이다.
"하늘꿈교회"가 그 이름 안에 담긴 "하나님 나라"를 잃지 않기를 바란다.
김대성 담임목사님이 자신이 지금껏 추구해왔던 "하늘꿈"을 순수하게 지켜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이 공동체 안에서 "하늘꿈"을 함께 품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갈 성도들이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중심으로! 교회 건물이 아닌 공동체를 중심으로! 성장이 아닌 성숙을 중심으로!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세워나가기를 바란다.
멀리서나마..
함께 "하늘꿈"을 품고 기도하는 작은 종..
짧은 추천의 글과 함께 마음을 담아 보냅니다.
신촌 대현교회 안효종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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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담임목사님의 댓글
- 담임목사
- 작성일
안목사님, 제가 들을 자격이 없는 말씀도 있지만, 격려와 축복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