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같고 친구 같은 김대성목사님을 소개합니다.

목사님을 만나게 된 때는 지금으로부터 벌써 12년전 이네요! 모태신앙이었어도, 교회에 정착을 못해서 이 교회 저 교회에 나가고 있었을 때, 중학교때 친구가 수서교회에 나가보자고 했었어요~

그때 친구따라 수서교회에 나갔는데, 열정적으로 단위에서 설교하셨던 목사님을 처음 뵙게 되었네요^^

목사님이 사역하셨던 고등부에서 잘 정착하게 되었고, 매 예배때 마다 영혼들 위해 몸을 아끼지 아니하셨던 목사님이 생각나네요~ 수련회때는 눈물 흘리시면서 한 영혼 영혼 기도해주셨고, 저희에겐 아빠였고, 선생님이었고, 친구였어요~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게되었고, 점차 부흥이되어가는 고등부를 보며 너무나 신기했어요!

목사님의 사역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이란것을 모두가 느꼈어요~ 지금도 다시 목사님계셨던 고등부로, 그때 그 당시 제자로 돌아가고 싶기도 해요.

목사님을 만나면서, 저도 어느새 사역자가 되었네요..

하늘꿈교회 성도님들 부럽습니다!
진짜 기도하시고, 무릎꿇으시는 목사님과 한가족이 되었다니요...! 하나님안에서 열매맺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아, 그리고 저는!
비전없이 살다가, 아빠같은 목사님 만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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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사역자가 된
성수교회 유년부 박정민 전도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