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소그룹 나눔

이 코너는 주일설교 PLUS입니다. 설교를 듣고 생각을 정리해 보며 소그룹 나눔으로 더욱 풍성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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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3:14-21, 뿌리가 흔들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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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섬김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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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묵상 및 소그룹 나눔

뿌리가 흔들릴 때

Once More, Into the Gospel

에베소서 3:14–21 | 김대성 목사

 
함께 부를 찬양 찬송가 488장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다시, 복음 안에서

원하던 것을 손에 쥐었는데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적이 있습니다. 인정받았는데도 불안하고, 잘 해냈는데도 공허합니다. 분명 바라던 자리에 섰는데, 발밑이 단단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밖이 바뀌면 안도 괜찮아질 것이라 믿습니다. 형편이 나아지면, 결과가 좋아지면, 사람들이 알아주면. 그런데 그것을 얻고 나서도 또 다른 갈증이 찾아옵니다. 성공이, 인정이, 안정이 하나님 자리를 대신할 때, 그것은 우리를 채우지 못하고 오히려 더 목마르게 합니다.

말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이고 터가 굳어져서 (엡 3:17)"

이것이 복음의 방향입니다. 내가 더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거하시는 것. 내 능력에 뿌리를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사랑에 뿌리를 내리는 것. 그 사랑은 넓어서 내가 밀어낸 자리까지 덮고, 깊어서 내가 가장 부끄러워하는 곳보다 더 깊이 내려갑니다. 십자가는 이 사랑을 확증합니다. 우리가 잘해서가 아니라, 아직 죄인이었을 때 먼저 사랑하셨습니다. 내가 나를 증명하고 지키려던 그 오래된 방식은 십자가에서 끝났습니다.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십니다.

환경이 나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에 인생의 뿌리를 내릴 때 참 평안이 시작됩니다.

 

SMALL GROUP

소그룹 나눔 질문

1. 마음 열기

이번 한 주 동안, 원하는 대로 되었는데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던 적이 있으셨나요? 혹은 반대로, 어떤 일이 풀려야만 마음이 놓일 것 같다고 느꼈던 순간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2. 복음 발견 에베소서 3:16-17

바울은 왜 형편이 나아지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않고, 먼저 '안(속사람)'을 위해 기도했을까요?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 이유를 함께 나눠봅시다.

3. 은혜 나눔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지금 하나님 자리에 올려놓고 있는(의지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떠오른 것이 있다면 나눠주세요. 그 자리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어떻게 채워지길 원하시나요?

4. 삶의 응답

오늘 받은 은혜를 한 문장 기도문으로 만들어 봅시다. (예: "사람의 인정에 뿌리를 내리던 저를 용서하시고,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소서.") 각자 나눈 후 서로를 위해 기도합니다.

응답 찬양 주의 사랑이 나를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변하지 않는 주의 사랑을 기억하며 찬양합니다.

공동 기도제목

  • 우리의 겉사람보다 속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날마다 강건해지게 하소서.
  • 세상의 성공과 안정이 아닌, 그리스도의 사랑에 인생의 터를 굳게 잡게 하소서.
  • 소그룹원들의 삶의 자리에 그리스도의 평안이 실제적으로 경험되게 하소서.
복음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공동체
Once More, Into the Gosp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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