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실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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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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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임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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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승리하는 법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평안하신지요?

혹시 요즘 신앙생활이 버겁고 힘들게 느껴지십니까? "예수 믿으면 행복하다는데, 나는 왜 이렇게 힘들까?" "왜 같은 죄에 자꾸 넘어질까?" 이런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지는 않으셨는지요.

저 역시 부목사 시절,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사역하며 몸과 마음이 타들어 가는 번아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다. 겉으로는 은혜로운 사역자였지만, 속으로는 '내 힘'으로 버티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 실패하고 지치는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내 힘으로 싸워서 이기려 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성도님이 교회에 와서도 '율법'의 방식을 따릅니다. "내가 더 노력해서 죄를 안 지어야지", "내가 더 참아서 저 사람을 이겨야지." 이것은 내 안에 있는 **'육신(내 힘으로 하려는 본성)'**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입니다. 그러나 로마서 7장의 바울 고백처럼, 우리 육신으로는 죄를 이길 수 없습니다. 싸우면 싸울수록 우리는 패배하고 좌절할 뿐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놀라운 승리의 비결을 알려줍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요일 5:4)

그리스도인의 승리는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누리는 것입니다. 이미 십자가에서 죄와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승리의 비결은 악착같이 죄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 "나는 죽고 내 안에 예수가 사신다"는 사실을 믿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부터 힘을 빼십시오. 죄가 유혹할 때, "안 돼! 참아야 해!" 하며 이 악물고 싸우지 마십시오. 대신 시선을 돌려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주님,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이미 승리하신 주님이 내 안에 계십니다. 주님이 이기셨습니다."

노력을 멈추고 믿음을 작동시킬 때, 비로소 내 안의 예수 생명이 나를 이끌어가는 진짜 승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소그룹 나눔 질문]

Ice Breaking (마음 열기)

Q1. 노력 vs 선물 살면서 내가 죽도록 노력했는데 결과가 안 좋았던 일, 반대로 나는 별로 한 게 없는데 거저 얻었던(선물 받은) 좋은 결과가 있다면 하나씩 나눠봅시다.

 

Sharing (깊은 나눔)

Q2. 내가 싸우고 있는 전쟁터 설교에서 "많은 성도가 율법주의(내 노력)로 신앙생활을 하기에 지친다"고 했습니다. 요즘 나를 가장 지치게 하거나,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끙끙 앓고 있는 문제(죄, 습관, 관계, 일 등)는 무엇입니까? 그 문제 앞에서 나는 주로 어떻게 반응하고 있나요? (예: 자책한다, 더 열심히 노력한다, 포기한다 등)

Q3. '육신'의 정체 파악하기 "육신은 단순히 살덩어리가 아니라, 하나님 없이 내 힘으로 살려는 본성입니다." 최근 내 삶에서 **"이건 내가 해결해야 해!", "내가 참아야지"**하며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내 의지(육신)가 앞섰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그 결과는 어떠했습니까?

Q4. 믿음의 스위치 켜기 "승리는 싸워서 얻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누리는 선물입니다." 이번 한 주간, 나를 괴롭히는 문제 앞에서 '노력' 대신 '믿음'을 선택한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일까요? (예: 화가 날 때 "참자"라고 하는 대신, "주님, 제 안의 분노는 죽었습니다. 주님의 온유함이 제 것입니다"라고 선포하기 등) 각자의 적용점을 나누고 서로를 위해 선포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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